병균 싹 피부는 촉촉…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
병균 싹 피부는 촉촉…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12.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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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성으로 자극 줄여
한미약품이 감염병이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저자극 손세정제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한미약품이 감염병이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저자극 손세정제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독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접종 기록 확인 및 단체생활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에 한미약품은 13일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손세정제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겨울철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독감 등 감염병이 발생하기 쉽다. 동절기 감염병예방을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올바른 손씻기다.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는 글로벌의학연구센터 피부임상시험을 통해 식중독이나 호흡기감염 등의 발병원인인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에 대해 각각 97.7%와 87.3%의 항균력을 인증 받았다.

또 약산성(pH4.4~5.4)으로 피부자극이 적고 pH밸런스를 유지해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한 손 피부를 가꾸도록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알로에베라잎추출물, 레몬추출물, 라임추출물 등 10가지 이상의 식물추출물과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을 함유, 세정 후에도 보습효과가 유지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는 허브향 대용량(300ml) 제품으로 출시돼 오래 쓸 수 있으며 프리미엄 미세펌프가 장착돼 있어 한번만 펌핑해도 촘촘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독감이나 미세먼지로 인해 손 위생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제품을 출시했다”며 “현재 시판 중인 손소독제 ‘한미 99.9% 프레쉬 세니타이저 겔’에 더해 손 위생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전국 5000여 약국으로 입점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는 약국유통·마케팅전문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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