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이 대한사회복지회와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선다.
아이배냇은 오는 24일까지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2019 크리스마스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배냇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산타캠페인 확인 후 응원댓글을 남기면 응원 한 건당 1000원의 기부금이 자동적립되는 캠페인이다. 여기에 아이배냇 전 임직원의 모금액을 더해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들의 복지를 위해 설립, 지금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2001년부터는 약 1만여명의 보호아동과 한부모 가정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오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와 ‘배냇맘(아이배냇 공식 서포터즈)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인연을 이어온 아이내뱃은 올해도 캠페인에 동참,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네주기로 했다.
아이배냇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게시물에 응원댓글을 남기거나 지인소환을 한 팔로어 중 5명을 선정, 아이배냇 간식박스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올해도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네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배냇은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정신을 기조로 저소득 영유아가정지원, 미혼모 자립지원, 출산장려 및 영유아가정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 12월 3일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