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동성 정로환 에프환’ 리뉴얼 출시
동성제약, ‘동성 정로환 에프환’ 리뉴얼 출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01.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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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위장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구아야콜을 주원료로 선정해 ‘동성 정로환 에프환’을 리뉴얼 출시했다.
동성제약이 위장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구아야콜을 주원료로 선정해 ‘동성 정로환 에프환’을 리뉴얼 출시했다.

동성제약이 ‘동성 정로환 에프환’을 리뉴얼 출시했다.

동성 정로환은 1972년 출시된 동성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이다. 배탈, 설사에 효과가 좋아 출시 이후 가정상비약으로 자리 잡았을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리뉴얼된 동성 정로환 에프환은 주성분으로 크레오소트 대신 구아야콜을 주원료로 선정했다. 이는 식습관의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위장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 적용범위를 위장질환으로 확대하면서 배탈, 설사뿐만 아니라 체함에도 효과가 좋은 ‘건위·정장제’로 효능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정장 기능 및 복통완화, 소화불량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황백엑스산이 추가됐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5월 ‘동성 정로환 에프정’을 리뉴얼 출시한 바 있다.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선정해 TV광고를 진행하는 등 2~3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브랜드를 새롭게 인식시켰다. 이와 더불어 이번 환 제품의 리뉴얼로 동성제약은 2020년을 동성 정로환 브랜드 파워 강화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동성 정로환 에프환은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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