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올해도 안심하고 특수건강검진 받으세요”
KMI “올해도 안심하고 특수건강검진 받으세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1.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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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강남센터·광주센터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KMI한국의학연구소 본원검진센터(광화문)와 강남검진센터, 광주검진센터가 2019년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 특수검진진단 역량을 재확인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본원검진센터(광화문)와 강남검진센터, 광주검진센터가 2019년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 특수검진진단 역량을 재확인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본원검진센터(광화문)와 강남검진센터, 광주검진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19년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이란 유해위험 작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진단을 말한다. 고용노동부는 건강진단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특수건강진단기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사업주와 노동자가 우수한 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운영기간이 1년 이상(평가계획 공고일 기준)인 212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2개 분야 86개 항목(운영방침 및 업무관리체계, 시설장비보유 및 유지관리, 행정처분 이력, 결과 및 한정 신뢰도, 분석능력 신뢰도 등)에 대해 진행됐으며 KMI는 본원검진센터(광화문)와 강남검진센터, 광주검진센터를 포함한 21개소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KMI 여의도검진센터와 수원검진센터, 부산검진센터, 대구검진센터는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관계자는 “특히 KMI 본원검진센터(광화문)와 강남검진센터는 3회 연속, 광주검진센터는 2회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분들의 직업병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전등급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기관은 2년간 정기점검을 면제하는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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