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성장일로 향기마케팅, 올해도 활력 불어넣을 것”
센트온 “성장일로 향기마케팅, 올해도 활력 불어넣을 것”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1.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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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센트 마스터와 ‘2020년 정기 전략 워크숍’ 개최
센트온이 전국 각지의 센트 마스터가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정기 전략 워크숍을 열고 새해 힘찬 결의를 다졌다.
센트온이 전국 각지의 센트 마스터가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정기 전략 워크숍을 열고 새해 힘찬 결의를 다졌다.

향기마케팅이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등장하면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센트온이 2020년 정기 전략 워크숍을 열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향기마케팅 사업 보고, 성과 총 결산과 2020년 영업 목표와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서울,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센트 마스터(Scent Master, 센트온 본사의 향기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가맹점주)가 함께했다.

센트온에 따르면 워크숍은 ▲개회식 및 대표 인사말 ▲센트온 직원 및 신규 센트 마스터 소개 ▲2019년 총 결산보고 및 마케팅 리뷰 ▲2020년 사업계획 및 영업전략 브리핑 ▲가맹점 교육 – 2020년 신규 향기 제품 소개 ▲연말 결산 시상식과 ‘외부 강사 초청 전문 강연’의 자리를 통한 영업 성공사례 발표 및 센트 마스터의 ‘향기마케팅 성공과 실패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향기를 활용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기업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효과가 높은 향기마케팅을 채택하는 특급호텔, 리조트, 패션, 브랜드 쇼룸,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이 늘고 있어 2020년도에도 사업 전망이 매우 밝다”고 밝혔다.

이어 “향기 마케팅 사업은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를 향기 전문가인 ‘센트 마스터(Scent Master)’로 육성시켜 지난해 프랜차이즈 사업부 매출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는 상생의 경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센트온은 지난해 제일기획 부사장 출신 최인아 대표와 함께 ‘생각의 숲’ 향 개발, 스트레스 완화 효과 기능성 향 ‘솔솔 휘파람’ 출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서울시 초대형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 현대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 에이치’(THE H)의 CI향 개발 등으로 국내 향기 마케팅을 주도했다.

유정연 대표는 “올해 초 유통업체 라스커머스와 함께 공동 개발한 ‘레나스 디퓨저’가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2020년에도 센트온이 선사할 다채로운 향기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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