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자연 그대로 만나는 청정 원물간식 다 모였네”
아이배냇 “자연 그대로 만나는 청정 원물간식 다 모였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1.21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일퓨레 ‘쌩마멧’부터 ‘떠먹는 군고구마’까지 인기
“원물시장 성장세 속 안전하고 다양한 제품 생산 주력할 것”

영유아 간식이 점점 다채로워지고 있는 가운데 원물간식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원물간식은 맛과 영양소는 살리되 인공향, 색소, 보존류 등의 첨가물은 최소화해 가공한 건강한 간식을 말한다.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원물시장 규모는 2014년 5000억원에서 2017년 6200억원으로 연평균 10%씩 성장하고 있다. 특히 과거 말린 견과류에만 국한되던 원물간식은 육포, 퓨레 등으로 확장되며 영유아 식품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카테고리가 되고 있다.

이에 아이배냇은 안전성과 영양을 모두 잡은 원물간식 생산에 주력해왔다. 

먼저 아이배냇에 따르면 프랑스산 유기농 퓨레 ‘쌩마멧’은 아이는 물론, 입덧이 심한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일간식이다. 과일을 씻거나 자르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떠먹을 수 있어 밖에서도 편하게 간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치아가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또 생마멧은 일조량이 풍부한 남프랑스 지방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건강한 과일로만 만들어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도 과일 본연의 풍미가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소, 향료, 정제수 또한 일절 들어가지 않았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쌩마멧은 프랑스에서 6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 제조사에서 가공됐으며 제품 성분 중 95% 이상이 천연성분인 경우에만 발행되는 EU 국제 유기농 인증인 에코써트를 획득해 품질에 더욱 자신감을 보이는 제품”이라며 “과일 선별 후 껍질과 씨앗을 최대한 제거한 뒤 바로 가열 살균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생과에 있는 알러지 유발물질을 낮춰 국내 소비자들의 걱정도 한층 덜었다”고 말했다. 

아이배냇은 유기농 과일퓨레 쌩마멧 등 안전하고 맛 좋은 원물간식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배냇은 ‘아이먹거리 순수주의’ 철학 아래 다양한 원물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배냇에 따르면 동결건조간식 ‘사과조아’와 ‘딸기조아’는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산 호박고구마 100%로 고구마 외 다른 물질을 일절 첨가하지 않은 ‘떠먹는 군고구마‘도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이 제품은 식이섬유와 비타민B1이 풍부한 고구마를 타지 않도록 특허공법으로 맛있게 구운 후 곱게 갈아 맛과 부드러움을 더했다.

국내 차령산맥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공주산 밤으로 만든 ‘공주맛밤’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100% 국내산 밤만 사용해 색이 곱고 부드러우며 영양분이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과 온 가족 모두에게 좋은 영양간식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원물간식이 영유아 식품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청정 원물간식을 다채롭게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