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과 홍삼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한의서에서 으뜸으로 꼽는 귀한 약재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녹용은 ‘이를 나게 하고 튼튼하게 하며 사람을 늙지 않게 한다’고 기록돼있으며 어린이성장 및 노인의 뼈 건강과 기력회복을 위해 사용됐다.
또 유효성분이 가장 풍부한 6년근 홍삼에 함유된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일종)’는 면역기능향상, 피로해소, 기억력강화 및 혈행개선효과가 있다. 게다가 둘은 궁합이 좋아 함께 섭취하면 체내진액보충 및 자양강장효과가 배가된다.
정관장 천녹은 뉴질랜드산 청정녹용에 6년근 국내산 홍삼 등을 배합해 만든 고급선물제품이다. 천녹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청정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한 뒤 전통원료를 배합해 제조된다. 특히 천녹에는 뉴질랜드정부가 보증한 녹용 중 정관장의 8단계 관리기준을 통과한 것만 사용했다.
천녹은 다양한 제형으로 소비자편의성을 높였다. ‘천녹정’은 녹용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제품이며 ‘천녹정편’은 ‘천녹정’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또 ‘천녹톤’은 녹용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더해 만든 액상파우치타입이며 ‘천녹강환’은 낱개포장으로 간편하게 씹어 먹는 환(丸)타입이다. 편의성은 물론 모든 제형에서 독자기술로 녹용의 비린 맛을 깔끔하게 잡고 건강한 맛을 구현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천녹은 출시 2년 만인 지난해 20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설날을 맞아 대표 인기제품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년 설, 20살의 마음을 선물하세요’ 행사를 1월 29일까지 전국 정관장매장에서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