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까지 따뜻하게…테르엔, ‘해독찜질’ 창업 입문과정 개설
몸속까지 따뜻하게…테르엔, ‘해독찜질’ 창업 입문과정 개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1.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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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은 ‘건강의 척도’로 여겨진다. 특히 체온이 35도 아래로 떨어지는 ‘저체온증’은 건강의 적신호다. 실제로 정상체온에서 1도만 떨어져도 우리 몸의 면역력은 36% 정도 감소하고 기초대사율은 12%,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능력은 50% 정도 감소한다고 알려졌다.

체온은 생활 속 간단한 방법으로 얼마든지 올릴 수 있다.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더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주식회사 테르엔은 체온을 올리고 독소를 배출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해독찜질 창업 입문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테르엔에 따르면 해독찜질은 모래찜질처럼 편백나무 등의 식물로 몸을 덮어 심부체온까지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자연에너지를 활용한다“며 ”습도와 온도를 잘 맞춰주고 미생물의 영양분을 잘 공급해주면 지속적으로 발열돼 우리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준다“고 말했다.

테르엔 이원복 대표는 “해독찜질처럼 몸에 좋은 효소찜질은 피부가 아닌 몸 속을 데워주기 때문에 반나절이 지나도 따뜻하게 몸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해독찜질 창업은 소자본으로도 인테리어, 집기, 비품 등 매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르엔은 효소찜질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연구 개발을 지속해왔다. 이 기간 쌓은 모든 노하우는 물론, 매장을 관리하는 방법 등 해독찜질의 모든 것을 한 달 과정으로 전수받을 수 있다.

이원복 대표는 “해독찜질 창업과정은 몇 마리 생선을 던져주는 것이 아닌 생선을 그물로 잡는 방법을 전수한다”며 “발열과정부터 고객 응대 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한 달 동안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해독찜질 창업과정은 체험하고 실습하는 심화과정과 해독찜질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이 산업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2시간짜리 입문과정이 있다.

이원복 대표는 “입문과정은 매달 1~2회 진행되며 해독찜질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입문과정을 반드시 듣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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