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네이처, 면역력 불끈 ‘홍삼’으로 우한 교민 건강 기원
휴온스네이처, 면역력 불끈 ‘홍삼’으로 우한 교민 건강 기원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2.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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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휴온스네이처 제 3공장 앞에서 휴온스네이처 및 금산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격리된 우한 교민을 위한 홍삼 기부 기념식이 진행됐다. (왼쪽 네 번째부터)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 문정우 금산군수,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
지난 5일 휴온스네이처 제 3공장 앞에서 휴온스네이처 및 금산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격리된 우한 교민을 위한 홍삼 기부 기념식이 진행됐다. (왼쪽 네 번째부터)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 문정우 금산군수,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

휴온스네이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격리된 우한 교민과 의료진, 봉사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휴온스네이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격리된 우한 교민 및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위해 약 1200만원 상당의 홍삼제품을 충남 아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네이처는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에 동참하고 충남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된 우한 교민에 대한 응원과 위로의 마음과 국민 건강과 지역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의료진, 봉사자들의 노고에 경의의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휴온스네이처는 대표적인 면역 증진 식품으로 알려진 홍삼을 주원료로 한 ‘홍삼지애 진홍삼단’과 ‘홍삼김’ 1000세트를 기부했으며 해당 제품은 교민 및 의료진, 봉사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는 “아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개인 위생 관리와 면역력 증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대표적인 면역 증진 식품인 홍삼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네이처는 휴온스그룹의 가족사로 충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적극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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