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신경과 안태범 교수가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안태범 교수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삶의 질을 위협하는 퇴행성신경계질환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극복해야할 과제”라며 “난치성질환인 파킨슨병과 진단, 치료가 어려운 이상운동질환에 대한 활발한 연구 및 적극적인 사회적 인식개선활동 등을 추진해 ‘건강한 행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태범 교수는 미국이상운동질환학회 등 다양한 대외활동에서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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