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보이는 ‘동안얼굴’ 부러워하기만 할건가요?”
“어려보이는 ‘동안얼굴’ 부러워하기만 할건가요?”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09.09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부탄력과 주름은 나무의 나이테처럼 인간의 나이를 알려주는 요소가 된다. 그렇다보니 최근들어 건강 담론에서 주름은 그리 반갑지 않은 기호로 간주된다. 자연스러운 변화이지만 가급적이면 거부하고 부정하고 싶은 대상인 것이다.


20대 중후반부터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여성은 30, 40대에 이르면 콜라겐과 탄력 섬유인 엘라스틴의 양이 감소한다. 그 결과 피부를 탱탱하게 지탱해 주던 지지기반을 잃은 관골지방이 아래로 처지면서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깊어지면서 노화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주름 예방은 되도록이면 일찍해야 하고 일상생활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 자외선차단제의 꾸준한 이용과 보습제품 등을 통해 피부의 수분과 탄력을 유지해야 한다. 바른 자세로 잠을 자는 습관과 같은 일상생활에서의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피부 노화와 주름의 발생을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생긴 주름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학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다. 특히 동안 외모가 대세로 일컬어지는 요즘엔 주름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얼굴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이 효과적이지만 이미 얼굴에 자리잡은 주름은 리프팅 시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울쎄라와 써마지를 비롯해 다양한 주름개선시술이 인기다. 최근엔 맥시무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일본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맥시무스는 이스라엘 Pollegen사의 고강도 집중 에너지를 통한 강력한 SMAS-UP 리프팅 레이저로 효과적인 리프팅뿐만 아니라 지방세포의 지방질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세포의 사이즈 자체를 줄여 바디 쉐이핑에도 효과적이다.
 

맥시무스의 TriPollar 기술은 통증이나 다운타임 없이 즉시 밑 장기 노화방지 및 리프팅 결과를 제공하는 RF기반의 솔루션이다. 기존의 RF기술에 비해 에너지의 밀집이 월등히 높은 이유로 낮은 에너지 출력만으로 놀라운 심부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안전성의 문제인 화상, 통증 등의 부작용의 걱정도 줄였다.
 

특히 함께 방출되는 Pollegan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평가받는 DMA(Dynamic Muscle Activation) 에너지가 낮은 고주파의 전류가 근육층의 수출을 유발, 지방층을 쥐어짜는 효과를 주게 되는데 TriPollar와 DMA에 의해 분해되고 방출된 지방은 혈관을 타고 이동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거나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된다.
 

대구 파르베의원 박진용 원장은 “맥시무스는 1회 시술만으로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보다 만족스러운 장기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1주일 간격으로 피부 4~6회, 바디 6~8회 시술을 권장한다”며 “평균적으로 얼굴 20~30분, 바디 25~40분 정도 소요되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증없이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후 약간의 홍반과 부종을 동반할 수 있으나 대부분 수시간 내에 사라지며 특히 비수술적인 시술로써 회복기간이 필요없이 곧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