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비알엠이 12일 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최적화된 제품을 고객에게 추천해주는 ‘바디닥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바디닥터는 닥터비알엠이 유전자분석 전문기업 바이오니아와 소비자의뢰 유전자검사(DTC)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다이어트제품을 추천하고자 개발됐다.
바디닥터는 ▲비만도 ▲식습관 ▲생활습관 ▲정신건강 ▲전신건강 등으로 개인의 특성을 확인한다. 이후 기능이 각기 다른 닥터비알엠의 건강기능식품 4종을 개인의 특성에 맞춰 소개해주면서 더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돕는다.
이 모든 과정은 닥터비알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닥터비알엠은 1월 30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레드미, 그린미, 핑크미, 퍼플미를 출시한 바 있다.
닥터비알엠에 따르면 하루 2회 섭취가 기준인 다이어트 레드미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수용성)과 알로에전잎을 함유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권장량을 충족하는 비타민6종(비타민B1,2,6, 비타민C,비타민E, 판토텐산)과 미네랄 2종(셀렌, 아연)을 함유했다.
하루 1회 섭취가 기준인 다이어트 핑크미는 미국 특허 미역등복합추출물(잔티젠)과 비타민D를 함유됐다.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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