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비알엠, 개인 특성 맞춘 건강기능식품 추천 시스탬 개발
닥터비알엠, 개인 특성 맞춘 건강기능식품 추천 시스탬 개발
  • 최준호 기자 (junohigh@k-health.com)
  • 승인 2020.02.13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닥더비알엠이 소비자의뢰 유전자검사(DTC)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다이어트제품을 추천하는 ‘바디닥터’ 시스템을 개발했다. 

닥터비알엠이 12일 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최적화된 제품을 고객에게 추천해주는 ‘바디닥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바디닥터는 닥터비알엠이 유전자분석 전문기업 바이오니아와 소비자의뢰 유전자검사(DTC)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다이어트제품을 추천하고자 개발됐다.

바디닥터는 ▲비만도 ▲식습관 ▲생활습관 ▲정신건강 ▲전신건강 등으로 개인의 특성을 확인한다. 이후 기능이 각기 다른 닥터비알엠의 건강기능식품 4종을 개인의 특성에 맞춰 소개해주면서 더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돕는다.

이 모든 과정은 닥터비알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닥터비알엠은 1월 30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레드미, 그린미, 핑크미, 퍼플미를 출시한 바 있다.

닥터비알엠에 따르면 하루 2회 섭취가 기준인 다이어트 레드미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수용성)과 알로에전잎을 함유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권장량을 충족하는 비타민6종(비타민B1,2,6, 비타민C,비타민E, 판토텐산)과 미네랄 2종(셀렌, 아연)을 함유했다.

하루 1회 섭취가 기준인 다이어트 핑크미는 미국 특허 미역등복합추출물(잔티젠)과 비타민D를 함유됐다.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