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계 최고 권위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 선정
약업계 최고 권위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 선정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02.14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공동 주관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이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에는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제약바이오부문)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약사부문) ▲진종환 한신약품 회장(의약품 유통부문)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이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에는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제약바이오부문)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약사부문) ▲진종환 한신약품 회장(의약품 유통부문)이 선정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이하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는 14일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제1회 대한민국약업대상 수상에는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제약바이오부문)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약사부문) ▲진종환 한신약품 회장(의약품 유통부문)이 선정됐다.

대한민국약업대상은 1953년 약사법 제정 이후 비약적인 제약·유통산업 발전을 통해 경제 및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공적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약업계 최고권위의 상이다. 대한약사회장(김대업),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원희목),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조선혜)이 공동수여하며 2020년에 제정됐다.

첫 시작을 알리는 시상식인 만큼 각 단체 정기총회를 통해 수상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각 단체별 상황에 맞게 별도로 날을 정해 수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수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약업계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약업계의 큰 어른이라는 점에서 우리 약업인들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3개 주관단체장이 공동으로 트로피와 함께 세 냥의 순금 메달을 수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