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보습, ‘각질관리’부터 제대로 해야
피부 보습, ‘각질관리’부터 제대로 해야
  • 최준호 기자 (junohigh@k-health.com)
  • 승인 2020.02.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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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퍼펙팅 바하 리퀴드’는 순한 각질제거제로 자극이 적고 지쳐있는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돕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피부건강은 피부장벽상태에 좌우된다. 따라서 좋은 피부장벽상태를 유지하고 만들려는 노력이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 만들기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실행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피부보습을 결정짓는 ‘각질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이와 함께 보습까지 신경써준다면 더할 나위 없다.

먼저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적절한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환절기에는 피부건조증과 트러블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한다. 또 화장도 잘 지워야한다. 장시간 메이크업으로 지쳐있는 자극걱정을 줄이고 싶다면 약산성클렌저가 좋다.

폴라초이스의 대표 각질제거제 ‘스킨 퍼펙팅 바하 리퀴드’는 모공 안쪽과 막힌 모공의 피지를 녹여 배출을 돕는 BHA성분이 모공 안에 축적된 각질을 제거해 더욱 말끔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또 안전한 수용성 비타민 B로서 녹황색채소나 곡류, 고단백질음식에 함유된 안정적인 식물성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각질제거 후에는 빠르게 수분충전을 해주면 보습효과가 더 좋다. 화장실에 토너나 에멀션, 크림 등을 두고 각질제거를 시작하는 것이 괜찮은 방법이다. 세안 후 피부에 수분감을 남겨둔 채 보습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도움된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피부는 약 28일을 주기로 죽은 세포가 탈락하고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는 '턴 오버(Turn Over)' 과정이 이뤄진다”며 “하지만 외부유해환경,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그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주기적인 각질제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질제거는 보통 손가락 한 마디의 양으로 주 1회 정도 사용하는 것을 권하지만 예민한 피부의 소유자라면 2주 1회 혹은 월 1회 정도로 횟수를 줄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폴라초이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5일부터 27일까지 스킨 퍼펙팅 바하 리퀴드를 토함해 폴라초이스 전 제품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을 폴라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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