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상반기 해외매출이 국내 매출 넘어
라네즈, 상반기 해외매출이 국내 매출 넘어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09.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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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의 올 상반기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섰다.


2013년 상반기 기준(7월 누계) 라네즈의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51.5%의 비중을 차지했다. 실제 중국, 홍콩을 포함해 글로벌 진출국 모두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중국의 경우 해외 매출의 67%를 차지했다.


이같은 성과는 올해 3월 글로벌 9개국에 동시 출시한 ‘오리지널 에센스 화이트 플러스 리뉴’의 성공도 큰 몫을 했다. 해당 제품은 오랜 기간 글로벌 여성들의 피부 고민과 니즈 연구를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이미 제품 출시 전 해외 러브콜만 16만개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매거진 어워드에서 화이트닝 에센스 부문 1위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라네즈 BM 김민아 팀장은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2014년 국내외 매출 5000억 달성을 통해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네즈는 오는 13일까지 라네즈 페이스북 글로벌 통합을 기념하는 축하 이벤트도 진행된다. 라네즈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댓글 달기 퀴즈 이벤트의 정답을 맞힌 페이스북 친구 중 추첨을 통해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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