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 힘 실을 두 번째 주자 출격”…인천 ‘글로벌365mc병원’ 개원
“글로벌 진출 힘 실을 두 번째 주자 출격”…인천 ‘글로벌365mc병원’ 개원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3.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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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글로벌365mc병원장
안재현 글로벌365mc병원장

365mc가 인천시 구월동에 글로벌365mc병원을 개원, 전 세계를 향해 더 활짝 날개를 펼친다.

365mc에 따르면 인천 글로벌365mc병원은 대전 글로벌365mc병원에 이은 365mc의 두 번째 글로벌 시장 타깃 병원이다.

지난해 12월 365mc가 글로벌 진출 선포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의료기관으로 국제도시 인천에 자리잡은 만큼 적극적인 의료관광 마케팅 및 해외 환자 유치의 중심 병원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365mc병원의 수장은 前 서울 365mc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이 맡았다.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대한지방흡입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지방흡입수술 1만건 이상을 집도한 지방흡입 수술의 대가로 알려졌다.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365mc는 국내 최대규모 비만특화·지방흡입 수술 의료기관으로 국내 비만 의학계를 선도해왔다”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M.A.I.L과 함께 수많은 모방시술을 낳은 혁신적 지방흡입 시술 람스(LAMS)까지 365mc의 비만 의학기술의 집합체를 전 세계 비만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원으로 총 16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365mc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어 네 번째 병원급 지방흡입 의료기관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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