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실내 소독 원하는 곳 어디든 찾아갑니다”
센트온 “실내 소독 원하는 곳 어디든 찾아갑니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3.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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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예방 소독서비스 ‘온 케어(On Care)’ 론칭
센트온이 예방 소독서비스 ‘온 케어(On Care)’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에 나선다.

센트온이 향기 전파를 넘어 실내 소독서비스로 더욱 깨끗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센트온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소독서비스를 찾는 가정과 고객사가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예방 소독서비스 ‘온 케어(On Care)’를 론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센트온에 따르면 온 케어(On Care) 서비스는 센트온이 이미 출시한 살균소독제 ‘호클러(미산성 차아염소산수, HOCl)’를 이용해 가정집을 포함, 매장, 사무실, 전시장 등 다양한 공간을 전문 방역소독기를 사용해 도포 살균 소독하는 전문 케어 서비스다. 10년 이상 경력의 소독 관리전문가가 방문해 공간 내부와 화장실, 가구 등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공간과 물품을 빠짐없이 소독해준다.

센트온의 살균소독제 호클러는 HOCl(Hypochlorous Acid, 차아염소산)를 주성분으로 한다. 이 성분은 인체 면역시스템(백혈구)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살균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해 높은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클러는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첨가물로도 인증받았으며 싱크대, 식탁, 행주 등 주방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로도 사용 가능하다.

살균소독제 호클러를 이용해 실내를 소독하고 있는 모습.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일반적으로 소독을 생각하면 독하거나 안전성에 대해 걱정할 수도 있지만 센트온의 호클러는 공인기관 테스트가 완료된 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지닌 제품”이라며 “냄새원인균을 포함한 51가지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강력 제거하고 4주간의 반복흡입독성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여년간 진행해온 소독 솔루션을 좀 더 세밀화시키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 예방 소독서비스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센트온의 프리미엄 예방 소독서비스 ‘온 케어(On Care)’는 센트온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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