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전기분해 수분 공급 뷰티 디바이스 ‘에어워터 터치’ 선봬
꽃내음이 풍기는 봄이 왔다. 봄철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큰 일교차에 피부는 쉽게 건조해진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장시간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 되면서 피부 트러블도 쉽게 생긴다.
이에 셀리턴은 최근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책임지기 위해 수분을 가득 머금은 ‘에어워터 터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셀리턴에 따르면 에어워터 터치는 전기분해로 얻어진 미스트를 분사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에어워터 터치의 수조에 물을 넣고 작동시키면 백금 코팅 티타늄 전극판에서 전기분해가 일어나는 방식이다. 제품은 1회 작동 시 45초간 미스트를 분사해 얼굴 피부에 충분한 양의 수분을 공급한다. 또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선 충전 기능과 스마트한 음성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수분 공급 외에도 향균과 탈취효과가 있어 오염된 외부환경으로 피부를 더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물을 담는 수조는 미국 약전(USP) 최고 등급(Plastic VI class)을 충족하는 메디컬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로 제작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화학적 첨가제 없이 순수한 미스트를 만드는 에어워터 터치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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