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 150장 기부
유영제약,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 150장 기부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04.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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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이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진 소아암환우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150장을 전달했다.
유영제약이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진 소아암환우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 150장을 전달했다.

유영제약은 2일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진 소아암환우를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 150장을 기부했다.

헌혈증서 150장은 임직원들의 헌혈봉사와 헌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모아졌다. 기부한 헌혈증은 수혈비용 감면이 필요한 소아암환아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소아암 어린이는 골수기능 저하로 수혈이 필요하다”며 “헌혈증 기부로 아이들의 치료를 돕고 경제적 지원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사내 응원댓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직원들의 진심 어린 응원의 한마디를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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