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이어갈 것”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이어갈 것”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4.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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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부패방지시책평가서 최고등급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건의료연구원)이 부패예방 및 청렴성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9년 보건복지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연구원은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상위 20%에 해당하는 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보건의료연구원에 따르면 올해는 ▲원장 직속의 감사팀 및 연구윤리팀 신설 ▲연구윤리 강화 활동 ▲임직원의 반부패 문화 확산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청렴마일리지 제도(청렴도 제고를 위한 교육이수, 사내 프로그램 참여 등의 활동을 한 직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해 추후 평가에 반영하는 제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의료연구원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참여하는 청렴문화 활동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의료연구원 한광협 원장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기관의 모든 직원이 적극 참여하고 협력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기관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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