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응원합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응원합니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4.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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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초·중·고 마스크 지원 나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향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복귀를 위해 종로구 관내 학교(초·중·고)에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는 종로구의회에서 관내 학교(초·중·고)에 지급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마치고 등교했을 때 받을 수 있다.

KMI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및 국가적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감염증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만진 KMI 사회공헌사업단장은 “등교개학을 앞두고 마스크 구매를 걱정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KMI사회공헌사업단은 16일 종로구의회를 찾아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 5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한편 KMI는 그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3월 10일 대구·경북지역 의료진 및 관계자의 방역물품(방호복, 마스크 등) 구매에 1억원을 기부했으며 2월 14일에는 충청도 지역의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마스크(KF94)와 손 소독제를 전달한 바 있다.

현재 KMI는 재단 산하 전국 7개 건강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운용하고 전체 내원객을 대상으로 체온측정 및 코로나19 위험지역 방문이력 조사를 철저히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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