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오기 전 서두르세요” 컴배트, 초강력 살충제 ‘컴배트 맥스’ 론칭
“여름 오기 전 서두르세요” 컴배트, 초강력 살충제 ‘컴배트 맥스’ 론칭
  • 한정선 기자 (fk0824@k-health.com)
  • 승인 2020.04.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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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보다 살충 지속효과 및 유인력 강화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무엇보다 날씨가 더워지면 각종 해충이 기승을 부리기 마련인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퀴벌레다. 임상 기생충학(2011) 서적에 따르면 바퀴벌레는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고 배설물에는 알레르기질환을 일으키는 물질이 다량 함유돼 가려움증, 피부염, 피부괴사,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방역이 소홀해진 틈을 타 실내 바퀴벌레 비중이 늘었다. 한 국내 방역전문기업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7년 대비 실내 바퀴벌레 비중은 약 18.1% 증가했다. 관련 전문가들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바퀴의 번식력과 활동성이 좋아지는 만큼 여름이 오기 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컴배트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기존 제품보다 지속력과 유인력을 강화한 초강력 살충제 ‘컴배트 맥스’를 선보였다.

이에 바퀴살충제 브랜드 컴배트는 기존 제품에서 한층 더 살충효과를 높인 ‘컴배트 맥스’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공기 중에 분사하는 에어로졸과 싱크대, 냉장고 밑, 화장실 구석 등 바퀴벌레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에 설치하는 ‘베이트’ 두 가지 타입이다.

컴배트에 따르면 먼저 ‘컴배트 맥스 에어졸’은 뿌린 즉시 나타나는 살충력에 4주 지속효과가 더해져 더욱 강력해졌다는 설명이다. 하수구나 외부 방충망 틈새, 창틀 등에 뿌려만 둬도 4주간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컴배트 맥스 베이트의 울트라 슬림형은 기존보다 훨씬 슬림해져 숨어 다니는 바퀴벌레까지 빠르게 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눈에 띄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컴배트 맥스 베이트’는 진화하는 바퀴벌레의 먹이습성에 맞춰 특화된 최대 9가지 유인제를 담아 기존 대비 유인력을 강화했다. 또 주요 성분인 피프로닐이 바퀴벌레의 신경계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히드라메틸논을 사용한 타 제품에 비해 더욱 빠른 박멸효과를 볼 수 있다.

컴배트 관계자는 “특히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1년 지속 살충효과를 검증받아 한 번 설치하면 가장 오랫동안 살충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컴배트 맥스 베이트는 ‘타게트형’과 ‘울트라 슬림형’ 2종으로 구성돼있으며 두 제품 모두 바퀴벌레 크기에 관계없이 사용가능해 여러 종류의 바퀴벌레를 한 번에 퇴치할 수 있다. 특히 울트라 슬림형은 기존 대비 30% 슬림해져 틈새로 숨어 다니는 바퀴벌레까지 효과적으로 박멸할 수 있다.

컴배트 관계자는 “도심의 대표적인 위해 해충이자 각종 질병, 바이러스의 매개체인 바퀴벌레를 효과적으로 퇴치하려면 개체수가 늘어나는 여름이 시작되기 전 집으로 유입되는 바퀴에 대한 가정 내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초강력 솔루션 컴배트 맥스가 더욱 간편한 실내 해충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컴배트는 국내 최초로 설치형 살충제 ‘베이트’를 선보였으며 주거환경과 기후변화, 달라지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국내 살충제 시장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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