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래성분으로 주름까지 개선해볼까”
“자연유래성분으로 주름까지 개선해볼까”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4.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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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초이스, ‘클리니컬 0.3% 레티놀+2% 바쿠치올 트리트먼트’ 선봬

환경보호와 건강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화장품 분야로까지 확산되면서 자연유래성분을 담은 이른바 비건화장품이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이 가운데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폴라초이스가 주름개선성분을 담은 안티에이징 제품 ‘클리니컬 0.3% 레티놀+2% 바쿠치올 트리트먼트(CLINICAL 0.3% Retinol + 2% Bakuchiol Treatmen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폴라초이스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주름개선효능이 밝혀진 바쿠치올(Bakuchiol) 성분을 담아 외부 환경 자극으로 인한 피부 변색과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바쿠치올은 보골지(Psoralea corylifolia )의 잎과 씨앗에서 발견한 성분으로 1960년대부터 연구되기 시작했다. 최근 몇 년간의 연구결과 바쿠치올 역시 주름완화성분으로 잘 알려진 레티놀처럼 주름과 노화징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바쿠치올과 레티놀은 각각 사용해도 좋지만 같이 사용했을 때 더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졌다. 

폴라초이스가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바쿠치올과 레티놀성분을 담은 안티에이징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이를 고려해 이번 제품에는 바쿠치올과 레티놀 두 성분을 모두 포함했다”며 “특히 가벼운 제형의 세럼으로 건성 피부는 물론 지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세안 후 토너 또는 각질제거제 다음 단계에서 바르거나 기타 트리트먼트, 모이스처라이저랑 함께 사용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단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면 사용 전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의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인도 식물 보골지에서 추출한 비건 스킨케어 성분 ‘바쿠치올’을 적용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폴라초이스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여 고객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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