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온라인으로 만나요” 사회보장정보원, 유튜브 교육 채널 열었다
“이제 온라인으로 만나요” 사회보장정보원, 유튜브 교육 채널 열었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4.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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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 위한 ‘사회보장정보원 교육TV’ 개설

사회보장정보원(이하 정보원)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정보시스템 사용자들을 위한 ‘사회보장정보원 교육TV’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보원 시스템교육부는 전국 25만명 정보시스템 사용자 대상으로 대규모 집합교육, 전산실습교육 및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온라인 특별과정 콘텐츠를 자체 제작한 것이다.

사회보장정보원 교육TV는 비록 비대면이지만 강사와 실시간 질의응답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정보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일(4.7)에 맞춰 보건소 진료 시 필요한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 사용법을 기존 집합교육 대신 온라인 특별과정으로 개설해 교육했다.

사회보장정보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사회보장정보원 교육TV’를 개설, 정보시스템 사용자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시작했다.
사회보장정보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사회보장정보원 교육TV’를 개설, 정보시스템 사용자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시작했다.

사회정보 교육 TV는 교육관리시스템(https://edu.ssis.or.kr)에 신청·접수하고 교육 후 설문에 참여하면 출석이 인정되며 수료증도 발급된다.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 교육은 매월 정기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관리시스템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정보원 시스템교육부는 실시간 라이브 교육, 온라인 특별과정 확대 등 온라인 교육에 집중하며 교육방법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방향을 전면 전환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교육하고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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