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기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 시작
안 그래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던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쥬비스 다이어트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소재 연구에 본격 뛰어들었다. 쥬비스 다이어트는 서울대학교 이기원 교수 연구팀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소재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쥬비스 다이어트에 따르면 연구는 총 3단계로 진행될 계획이다.
먼저 1단계에서는 소재 표준화 및 안정성 실험, 세포주, 동물 모델에서 효능 평가 진행, 서울대 연구팀과의 공통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이후 2단계로 작용 기전 규명과 CRO 및 인체 적용 시험, 제형 및 제품 개발이 진행된다. 3단계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진행과 함께 SCI급 논문 심사 및 학술대회 발표가 진행된다.
쥬비스 다이어트는 2023년 6월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단계별 과정을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쥬비스 다이어트 관계자는 “2023년 6월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단계별 과정이 문제없이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며 “개발이 완료되면 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들에 원재료로 공급해 유통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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