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범 원장 “국민 무릎건강 더 가까이서 지킬 것”…연세스타병원 개원
허동범 원장 “국민 무릎건강 더 가까이서 지킬 것”…연세스타병원 개원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5.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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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염 분야에서 꾸준한 노하우를 쌓아온 허동범 원장이 이번에는 무릎관절염뿐 아니라 스포츠손상 환자들의 전문적인 집중 재활치료에 나선다.

허동범 원장은 이를 위해 인공관절수술 권위자로 알려진 권오룡 원장과 함께 연세스타병원을 개원했다고 전했다.

허동범 원장은 그간 1만례 이상의 관절염 치료 임상경험을 쌓았고 SCI저널 및 국제학회에 관절염 치료개선에 관한 논문만 45편 이상을 게재했다.

특히 허동범 원장은 관절염과 동반되는 휜다리(O, X자 변형) 치료를 위한 근위경골절골술과 손상된 연골의 줄기세포재생 치료의 권위자로 알려졌다.

허동범 원장은 앞으로 더 가까이에서 국민의 무릎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허동범 원장은 앞으로 더 가까이에서 국민의 무릎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허동범 원장은 “과거에는 휜다리를 인공관절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었는데 최근에는 손상된 연골은 줄기세포를 통해 재생하며 안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부정정렬은 근위경골절골술을 통해 곧게 펴주는 것이 가능하다”며 “수술방식 역시 최소침습방식을 통해 종아리뼈를 교정, 무릎뼈의 세로축을 반듯하게 교정하는 것으로 크게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휜다리를 교정하면 한쪽 무릎에만 가해지던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 관절염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으며 자신의 관절을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으로 수술 후 관절의 운동범위를 포함한 기능 역시 정상에 가깝게 회복된다”고 덧붙였다.

허동범 원장은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임상경험을 기반으로 무릎관절염부터 스포츠손상환자들의 재활치료까지 보다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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