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도 티슈로 닦아내자”
“코로나바이러스도 티슈로 닦아내자”
  • 이원국 기자∙강태우 인턴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05.15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엠디세이프, 일반인 위한 ‘FD322 프리미엄 와이프스’ 출시
엠디세이프는 표면소독티슈 ‘FD 322 프리미엄 와이프스’를 출시했다.
엠디세이프는 표면소독티슈 ‘FD 322 프리미엄 와이프스’를 출시했다.

코로나19사태로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마스크 착용은 물론 손이 닿는 물건을 소독하는 것도 필수가 됐다. 물티슈로 닦자니 찝찝하고 세정제를 뿌리자니 얼룩이 남을까 걱정이다. 이에 엠디세이프가 출시한 표면소독티슈 ‘FD322 프리미엄 와이프스’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FD322 프리미엄 와이프스는 바이러스를 닦아 없애는 표면소독티슈로 알코올(1,2 프로판올 58w%)이 주성분이다. FD322 프리미엄 와이프스는 ▲세균∙곰팡이균 ▲노로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은 물론 코로나바이러스까지도 살균해 실제로 의료기관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엠디세이프는 일반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알데하이드가 없어 바로 뽑아 사용하면 되고 빠르게 건조돼 얼룩이 안 남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엠디세이프의 FD322 프리미엄 와이프스는 의료기관이 사용하는 만큼 각종 인증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6가지 국제인증을 통해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해 유럽CE인증을 받았다. 

또 독일음용위생협회(DGHM)의 VAH리스트에 등재됐고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의 의료기관 감염관리지침서에 제품표기 허락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소독인증까지 받았다. 우리나라 환경부에서도 생활화학제품 안전∙표시기준 확인을 마치고 인증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엠디세이프는 감염관리시스템 구축에 일원화된 제품판매와 함께 지속적인 피드백, 모니터링을 통해 원내감염을 철저히 감시하는 등 다양한 병원별 맞춤감염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감염관리컨설팅 및 병원직원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멸균관리사를 양성함으로써 병원의 인력공급까지 책임지는 등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