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세이프, 경기도치과의사회와 MOU 체결
엠디세이프, 경기도치과의사회와 MOU 체결
  • 한정선 기자∙강태우 인턴기자 (fk0824@k-health.com)
  • 승인 2020.05.2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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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와 엠디세이프는 21일 회원 치과 병ㆍ의원 감염관리 강화 위해 MOU를 체결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와 엠디세이프는 21일 회원 치과 병ㆍ의원 감염관리 강화 위해 MOU를 체결했다.

엠디세이프는 21일 경기도치과의사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코로나19로 방역의 중요성이 대두되자 회원 치과 병∙의원 감염관리 강화를 위해 엠디세이프에 업무협약을 제안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엠디세이프는 경기도치과의사회에서 지정한 회원 병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감염관리 프로그램 RIMS’의 모니터링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감염예방연구소의 전문가를 통해 병원 내 감염관리 리스크 분석 및 대안 제안의 내용을 담고있다. 또 감염관리 전문가를 통한 ‘보수교육 및 GAMEX 연자’와 감염관리 프로그램 수행을 위한 RIMS Membership 신청에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한다.

경기도치과의사회 나승목 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와 복지부의 공동프로젝트인 치과감염관리표준지침이 최근 완성됐고 복지부가 치과감염관리를 필수교육으로 지정한만큼 이제 감염관리는 필수다”라며 “감염관리는 환자 뿐만아니라 술자의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이므로 이를 강화하고자 MOU를 체결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MOU를 통해 회원을 위한 감염관리 교육, 컨설팅 등 감염관리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감염관리가 의무사항이 되기 전부터 회원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엠디세이프 전현재 대표이사는 “MOU를 제안해준 경기도치과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회원 병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제공하는 등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문기업인 엠디세이프는 전문가의 직접 방문을 통해 의료환경을 저해하고 각종 질환 및 전염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병원 내의 전문적인 멸균과 감염관리를 통해 질병의 전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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