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영연구소, ‘사례로 배우는 중국 헬스케어비즈니스 접근법’ 세미나 개최
중국경영연구소, ‘사례로 배우는 중국 헬스케어비즈니스 접근법’ 세미나 개최
  • 한정선 기자 (fk0824@k-health.com)
  • 승인 2020.05.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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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영연구소가 ‘사례로 배우는 중국 헬스케어비즈니스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제91회 차이나 비즈니스를 개최했다.
중국경영연구소가 ‘사례로 배우는 중국 헬스케어비즈니스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제91회 차이나 비즈니스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는 오늘(22일) 오후2시 강남 라이지움강의장에서 제91회 차이나 비즈니스 ‘사례로 배우는 중국 헬스케어비즈니스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늘 세미나는 ▲급성장하는 ‘중국 헬스케어시장’, 지금이 기회다! ▲중국 헬스케어비즈니스 전략은? ▲사례로 배우는 중국 헬스케어비즈니스 ABC ▲긴급진단, 중국 헬스케어비즈니스 오픈 토크쇼의 순서로 진행됐다.

중국경영연구소는 한·중통상 관련 전문교수들과 산업기관,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중국통상 및 경영연구기관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가받은 중화권시장에 특화된 사단법인이다. 정기적인 비즈니스세미나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방법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패러다임을 구축했다.

중국경영연구소 박승찬 소장은 ▲정부정책사업 ▲중국 현지화 경영교육 ▲중국 경영컨설팅 ▲한중기업 매칭 플랫폼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91회를 맞은 이번 세미나에서 중국 관련 전문가강의를 통해 중국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수강생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

한중의료우호협회 홍민철 상임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의 의료시장은 더욱 확장되고 있지만 의료관련 허가의 장벽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허가가 쉬운 기능성이 더해진 특수화장품이나 건강식품부터 단계적으로 진출하는것이 좋겠다”며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이부분을 간파해 앞다퉈 중국시장에 진출한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늦지 않게 준비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아라메디컬그룹 윤성민 대표는 “‘중국 헬스케어비즈니스 접근전략’이라는 강의에서 “중국에서 수술분야는 이미 발전하고 있지만 수술 후 재활분야는 아직 가능성이 있다 ”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 진출을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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