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K-의료‘ 플랫폼 역할에 박차 가할 것”
[알림] “’K-의료‘ 플랫폼 역할에 박차 가할 것”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5.27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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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홈페이지 다국어 섹션 캡처 화면.

노래, 드라마 등 대중문화에서 시작된 한류가 의료분야까지 확대된 지 오래입니다. 국내 의료기관 역시 각자의 시스템으로 국제진료 활성화에 힘쓰고 있지만 모든 해외환자가 이해하기 쉬운 의학정보를 전달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헬스경향은 시대변화에 따라 언론사도 한 발 더 나아가야한다고 생각, 일찍이 해외로 소통 폭을 넓혀왔습니다. 창간 6주년을 맞은 지난해 홈페이지 새 단장과 함께 국내 언론사로는 최초로 중국어, 베트남어판을 추가 개설해 질병, 화장품, 제약바이오, 식품 등의 기사를 번역, 해외로 꾸준히 송출했습니다. 올해 초엔 영어판을 추가로 개설해 코로나19 정보는 물론 암, 심혈관질환 등 중증질환까지 보다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헬스경향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미지 위주의 카드뉴스로 콘텐츠를 재구성,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한결 읽기 편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에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쏠려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암, 심혈관질환 등 중증질환에서도 K-의료가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돼 보다 탄탄한 정보 플랫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선도적으로 그 역할을 자처한 헬스경향은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방안을 강구, 앞으로도 한층 완성도 높은 건강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습니다. 헬스경향이 국제화시대에 걸맞은 정보 플랫폼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아낌없는 질책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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