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 ‘인생은 논스탑 관절엔 류마스탑’ 새 TV광고 선봬
삼양바이오팜, ‘인생은 논스탑 관절엔 류마스탑’ 새 TV광고 선봬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06.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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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바이오팜이 관절염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고충을 공감·위로하고자 관절염치료제 류마스탑 새 TV광고를 선보인다.
삼양바이오팜이 관절염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고충을 공감·위로하고자 관절염치료제 류마스탑 새 TV광고를 선보인다.

삼양바오팜은 1일 관절염치료제 류마스탑 신규 TV광고 ‘인생은 논스탑, 관절엔 류마스탑’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양바이오팜이 이번에 선보인 TV광고는 관절염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고충을 공감·위로하고자 기획됐다.

류마스탑은 삼양바이오팜이 개발한 붙이는 관절염치료제다. 하루에 한 장 아픈 부위에 붙이면 소염진통 약물인 디클로페낙이 피부를 통해 환부에만 국소적으로 전달돼 염증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해소한다. 또 약물전달시스템(DDS)에 특화된 삼양바오팜 연구소의 기술력이 적용돼 약효가 24시간 지속되며 신축성이 우수한 재질을 사용해 부착감이 우수하고 피부자극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류마스탑 광고에는 배우 이덕화가 모델로 기용됐다. 이덕화 씨는 낚시, 축구, 디제잉 등을 즐기며 ‘하고 싶은 거 멈추지 마’ ‘하던 거 하던 대로 멈추지 마’ ‘좋아하는 거 멈추지 마’라는 멘트로 신체활동을 활발히 하고 싶어 하는 중장년층을 응원하고 ‘관절 내 인생을 멈추지 마’라는 말로 관절염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의 속마음을 대변한다.

류마스탑 관계자는 “과거보다 젊어진 5060세대가 여전히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싶지만 관절염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며 “류마스탑과 함께 관절염의 고통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양바이오팜은 지난해 라디오, 유튜브, 극장 등에서 류마스탑의 첫 대중 광고를 선보인데 이어 다양한 성분을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한 패밀리 브랜드 ‘류마스탑에스(S)’를 출시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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