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LG전자와 MOU…스마트 헬스케어산업 추진 탄력
이화의료원, LG전자와 MOU…스마트 헬스케어산업 추진 탄력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6.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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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선영 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LG전자 BS사업본부장 권순황 사장,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 최규남 솔루션사업담당, 채상철 솔루션영업담당 등 LG전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선영 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LG전자 BS사업본부장 권순황 사장,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 최규남 솔루션사업담당, 채상철 솔루션영업담당 등 LG전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화의료원이 LG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화의료원은 29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LG전자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선도를 위한 다양한 일들을 함께 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상호 정보 공유 ▲친환경, 에너지 절감 병원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개발사업 추진 ▲미래지향적 병원 구축을 위한 학술정보 교류 및 기술개발 자문 ▲양 기관 인적자원 상호 교류 ▲보유시설 및 장비·기자재의 공동 활용을 통해 단기적, 중기적 관점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우리 의료원은 코로나19 이후 선제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를 이끌어 나가고자 관련 센터 신설, 업무 협약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점에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인 LG전자와 업무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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