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의료 한류 이끌 것”
“포스트코로나 시대 의료 한류 이끌 것”
  • 장인선 기자·김보람 인턴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0.06.05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려대의료원,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참여
고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스테이스트롱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를 지목했다.

고대의료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은 손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외교부에서 시작해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고대의료원이 코로나19 종식까지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한다는 의미로 ‘Post-Covid Pathfinder’라는 문구가 들어간 로고를 들고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 의무부총장은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변화는 잠시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닌 미래에도 계속 영향을 미치는 시대의 표준 ‘뉴 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고려대의료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종식에 총력을 다하고 초일류 의료기관으로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의료한류를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페이스북 게시물 중 일부.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김영훈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철저한 개인위생을 실천하며 선진방역 국가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변화는 이제 잠시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닌 미래의 삶에도 계속 영향을 미치는 시대의 표준, ‘뉴 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고려대의료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종식에 총력을 다하고, 초일류의료기관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의료한류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