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병원-LG트윈스, 신뢰로 이뤄진 5년간의 약속
달려라병원-LG트윈스, 신뢰로 이뤄진 5년간의 약속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06.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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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과 LG트윈스가 5년 연속 공식협력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달려라병원과 LG트윈스가 5년 연속 공식협력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달려라병원은 5일 LG트윈스와 5년 연속 공식협력병원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달려라병원은 올해도 변함없이 LG트윈스 선수의 공식 주치의가 돼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달려라병원은 지난 4년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선수들의 부상과 재활치료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력을 회복한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 스포츠 의료시스템을 구축해오고 있다.

협약식에 참여한 LG트윈스 관계자는 “달려라병원이 있었기에 LG트윈스 선수들이 맘 놓고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달려라병원은 지난 4년 동안 선수들이 경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밑바탕이었다”고 말했다.

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은 “지난 4년 동안 LG트윈스와 함께한 시간이 달려라병원에게도 소중하다”며 “선수들의 부상과 재활치료를 하면서 자연스레 스포츠의료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게 된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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