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일 대비 17명 (지역사회 11명, 해외유입 6명)늘어 현재(22일 0시 기준) 총 1만2438명으로 증가했다. 격리해제 인원은 13명 늘어 1만881명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달 들어 처음이다.
하지만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종교시설, 방문판매 설명회, 각종 소모임 등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새로 확진된 17명 가운데 경기 6명, 서울 5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12명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누적 검사대상은 118만2066명이며 이 가운데 115만225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확진환자를 제외한 나머지 1만9403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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