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치료·연구 한길” 365mc,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수상
“비만 치료·연구 한길” 365mc,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수상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6.29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글로벌365mc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지방흡입 특화 부문 우수브랜드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인천 글로벌365mc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지방흡입 특화 부문 우수브랜드종합대상을 수상했다.

365mc가 보건산업 분야에 공을 세운 의료기관 및 기업들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65mc는 2009년 첫 수상 이후, 현재까지 총 11회의 보건산업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5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는 지방흡입 특화 부문 우수브랜드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65mc는 비만 하나만 치료, 연구해온 의료기관으로 서울, 대전, 부산, 인천의 4개의 병원급을 포함 총 16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365mc에 따르면 비만 진료건수 누적 약 490만 건, 지방흡입수술 연 2만건건, 지방흡입 주사 람스 누적 64만 보틀 등의 기록을 세웠으며 대한민국 미용 성형 분야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2연속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았다.

또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메일(M.A.I.L)시스템’을 선보여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지방흡입수술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 초에는 서울대 의과대학과 지방흡입의 비만 심리 개선 효과 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연구 중이며 국내 IT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를 개발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인천 글로벌365mc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성을 더해가는 만성 질환으로서 향후 보건산업 분야에서 비만 치료 영역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인류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365mc는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