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세이프, ‘학술대회 방역관리’까지 책임진다
엠디세이프, ‘학술대회 방역관리’까지 책임진다
  • 한정선 기자・강태우 인턴기자 (desk@k-health.com)
  • 승인 2020.06.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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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세이프의 철저한 방역관리로 ‘제27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 2020’이 이틀 간 무사히 치러졌다.
엠디세이프는 ‘제27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 2020’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엠디세이프는 20~21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제27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 2020’에서 철저한 방역관리로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엠디세이프는 이번 행사의 감염관리시스템 운영을 위해 대한구강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엠디세이프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강연회장, 전시장 등 모든 공간방역과 표면소독을 실시했다. 또 ▲동선별 안전직원 배치 ▲방역물품 및 손소독제 구비 ▲안전거리유지테이프 부착 ▲열화상카메라·방역매트 설치 ▲감염예방가림판 설치 등 안전하고 철저한 감염관리를 실시했다. 특히 수시 표면소독직원을 배치해 매 강의가 끝난 직후 마이크와 감염예방 칸막이를 소독했다. 

한편 행사 첫날 현장점검을 나온 광진구청 측은 정부-지자체의 방역지침을 상회하는 엠디세이프의 초고강도 방역관리를 확인한 뒤 행사 마무리까지 힘써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엠디세이프 전현재 대표는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감염예방연구소와 ‘학술대회 및 전시회 관련 새로운 방역시스템’을 마련했다”며 “향후 다른 학술대회에서도 올바른 방역 시스템 및 방향을 제시하고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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