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퀴즈로 ‘로봇 인공관절수술’ 먼저 만나보세요”
힘찬병원 “퀴즈로 ‘로봇 인공관절수술’ 먼저 만나보세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7.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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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인공관절수술 시스템 도입 기념 퀴즈 이벤트 실시
힘찬병원은 7월 한 달간 퀴즈 이벤트를 실시, 로봇 인공관절 수술시스템 도입을 대중에게 더 널리 알릴 계획이다.

힘찬병원이 로봇 인공관절 수술시스템 도입을 기념, 7월 한 달간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힘찬병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게시된 이벤트 링크를 통해 힘찬병원이 도입한 로봇 인공관절수술에 관한 퀴즈 3문제의 정답을 맞히면 된다. 힌트는 힘찬병원 홈페이지 로봇 인공관절수술 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힘찬병원은 정답자 20명에 한해 도너츠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추첨결과는 8월 3일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당첨자에 한해 모바일 쿠폰이 개별 제공된다.

힘찬병원은 ‘일생에 한 번 하는 인공관절수술, 보다 정확하고, 더 오래 가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6월 16일 한국스트라이커와 인공관절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이하 마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로봇 인공관절수술에 본격 나서겠다고 밝혔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시스템은 숙련된 의료진의 판단과 로봇의 정확한 계산이 더해져 수술 시 오차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덕분에 관절 주변의 인대와 신경손상을 예방하고 수술 후 회복기간을 줄여 환자의 빠른 회복과 재활에 도움을 준다.

또 CT촬영을 통한 사전 3D 수술계획을 수립한 후 수술 중 환자의 인대상태에 따라 또 한 번 실시간 가상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마다 각기 다른 뼈 모양, 인대 및 힘줄 등을 고려한 정확한 맞춤형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힘찬병원이 도입한 마코로봇은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전 세계 26개국에서 약 30만 건 이상의 수술 사례 및150편 이상의 해외 논문이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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