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일 대비 35명 늘어 현재(11일 0시 기준) 총 1만3373명으로 증가했다. 추가 발생현황은 국내발생 20명, 해외유입 15명이다. 지역별로는 여전히 비수도권의 경우 광주,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오늘 18시부터 의무 적용되는 교회 핵심 방역수칙을 재차 강조하면서 주말 종교활동으로 인한 지역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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