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YT1 주원료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선봬
갱년기 증상 잡고 장 건강까지 OK
남녀노소 누구나 나이 들면 마주하게 되는 갱년기. 특히 이 시기 여성들은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줄면서 얼굴 화끈거림, 안면홍조, 불면증, 우울증 등 전에 없던 다양한 증상을 겪는다. 하지만 여성들은 더 이상 갱년기에 굴복하지 않는다. 삶의 질이 올라가고 일찍부터 노화 관리에 나서면서 갱년기도 어떻게든 나름의 방법으로 극복해보려는 것이다.
■에스트로겐 활성 유산균 ‘YT1’, 건기식 기능성원료로 인정
최근에는 간편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갱년기 관리를 시작한 여성들도 많다. 그중에서도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YT1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유일하게 여성 갱년기 증상개선 기능을 인정받은 유산균이다. 여성의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체내 에스트로겐 저하로 오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
■휴온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4060 관심↑
휴온스의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YT1을 주원료로 한 대표적인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이다. 휴온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홈쇼핑 매진을 기록하며 4060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휴온스는 건국대병원과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이 제품을 12주간 섭취한 여성들의 갱년기 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휴온스에 따르면 갱년기 판단 평가지표인 쿠퍼만지수는(Modified KI)의 경우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 총 10가지 개별항목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됐으며 총점은 섭취 전보다 섭취 후 21.5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MENQOL)’도 ▲신체적(3가지 증상) ▲심리사회적(7가지 증상) ▲혈관운동상태(16가지 증상) ▲성적상태(3가지 증상) 부문이 유의적으로 개선됨을 확인했다.
■자사 특별기술로 유산균 효과 살려
이밖에 갱년기에는 장내 미생물 변화로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호르몬변화로 인해 면역력도 떨어진다.
휴온스의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고 인체 최대의 면역기관이라 불리는 장 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휴온스는 이러한 유산균의 효과가 장에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자사만의 특허받은 3중 코팅기술을 적용, YT1이 위산에 죽지 않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유산균의 장내 정착력을 높이고자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는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했다.
■알루알루 방식 포장으로 유산균 보호
유산균의 안정성을 위해 포장에도 신경 썼다. 유산균이 빛과 습기에 민감하다는 점을 고려해 ‘알루알루(ALU-ALU)’ 방식의 개별 포장을 적용했다. 알루알루 방식은 알루미늄 재질 속에 다시 알루미늄으로 이중포장하는 방식으로 빛과 습기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준다. 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최근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4060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대표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받으면서 홈쇼핑뿐 아니라 네이버 휴온스 공식 스토어, 이너셋몰에 접속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믿고 복용할 수 있는 안전한 건기식을 통해 간편하면서도 편리하게 갱년기 건강을 관리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