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 디자인 부분 본상 수상
동아제약,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 디자인 부분 본상 수상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07.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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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 Dot Design Award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 Dot Design Award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동아제약은 29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 Dot Design Award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45개국에서 699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미니막스 정글’은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동아제약의 경영 철학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미니막스 정글은 이번 어워드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 3R(Reduce, Reuse, Recycle) 콘셉트를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니막스 정글 패키지는 친환경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재활용 펄프로 만들어 재활용이 쉽다. 또 토이백 형태로 제작돼 내용물을 섭취한 뒤 물건을 보관하거나 아이들의 놀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패키지를 감싸고 있는 띠지도 사탕수수로 만든 비목재 친환경 종이 ‘얼스팩(Earth pack)’로 제작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한 미니막스 정글의 디자인이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니막스 정글의 디자인 가치뿐만 아니라 미니막스 정글 브랜드만의 진정성 있는 철학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으로 5월에 출시됐다. 총 7종으로 구성된 미니막스 정글은 권장섭취량 이상으로 섭취되는 영양성분은 제외하고 꼭 필요한 영양소만 선별해 담았다. 또 합성착향료, 합성색소, 합성감미료 등 화학적인 첨가물을 최소화했으며 세계적인 품질의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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