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피부도 '코어'를 챙겨야 할 때!
이제 피부도 '코어'를 챙겨야 할 때!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0.07.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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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장품시장에서 '코어소비'가 두드러진다. 코어(core)는 '중심부'를 뜻하는 말로 코어소비란 기본에 충실한 소비행태다. 즉 색조화장품보다 기초화장품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는 것. 이는 여름철 마스크착용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더샘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충전해주는 관리법을 제안했다.

■여름철 피부관리, 올바른 클렌징이 중요

땀과 피지로 번들거리는 여름철은 올바른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피부노폐물을 제거한다고 너무 자주, 거칠게 세안을 하면 피부에 자극이 갈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더샘은 파티온의 '노스카마 리페어 클렌징젤'을 추천했다. 약산성으로 피부자극은 덜하면서 세정력은 강하다는 것이다. 특히 아주 미세하고 부드러운 거품은 피부의 노폐물을 남김없이 제거해준다. 또 피부 pH와 유사한 약산성수치로 피부의 보습막을 깨뜨리지 않아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유지된다.

더샘에 따르면 세안 후에는 토너패드를 이용해 피부노폐물을 닦아내고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왼쪽부터 '더마 플랜 필링 토너패드', '더마 플랜 그린 트러블패드'.

■세안 후에는 토너패드로 피부를 튼튼하게

세안 후 해야 할 것은 ‘닥토’다. 닥토란 토너를 솜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듯 흡수시켜 주는 것이다. 그런데 얇은 솜에 토너가 적셔진 ‘토너패드’가 출시돼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더샘의 ‘더마 플랜 필링 토너패드’는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닦아내준다. 또 어성초추출물 함유로 수분충전에도 효과적이다. 패드는 양면이 올록볼록한 엠보싱 면과 부드러운 면으로 다르게 구성됐다. 먼저 엠보싱면으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반대쪽 면으로 수분을 흡수시키면 된다.

지성피부에게는 '더마 플랜 그린 트러블패드'가 제격이다. 생강추출물과 페퍼민트잎추출물이 함유된 진저민트컴플렉스가 피부에 청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마스크 속 성난 피부를 지켜라!

습한 날씨에 마스크 내부도 습기가 차고 더워진다. 이 때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피부온도를 낮추는 쿨링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리프레쉬 스킨 카밍 세럼'은 피부열을 내리면서 모공축소효능도 있다. 안전성에 대한 임상검증도 끝냈으며 병풍추출물과 위치하젤추출물, 티트리오일성분은 예민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즉각 진성시킨다.

■민감해진 두피는 기능성 제품으로 집중관리

자외선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에는 두피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땀과 피지분비가 늘어 트러블이 생기는데 이 때 두피노폐물을 깨끗히 제거, 영양을 공급해야한다.

이에 더샘은 라벨영의 ‘쇼킹어성초두피스팟’을 추천했다. 어성초추출물, 병풀, 티트리, 알로에 등이 함유돼 두피에 한껏 달아오른 열을 낮춰준다. 특히 멘톨성분이 두피에 시원한 청량감을 주며 안전한 성분으로 예민한 문제성 두피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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