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매끈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꿈이지만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의 본능을 충족시키면서 조선시대 미인들의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를 재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고객의 ‘미(美)’를 창조하는 국민브랜드를 표방하며 2008년 창립된 화장품회사이자 한방브랜드 ‘비담은(秘淡誾)코스메틱’은 신비의 꽃 설연화(雪蓮花)를 주원료로 의서 동의보감의 원리를 따라 만든 고품격 기능성한방화장품을 출시, 판매 중이다.
비담은코스메틱의 주성분인 설연화는 4000m 이상의 티벳 고산지대에서 피는 눈 속의 연꽃으로 사람 몸에 필요한 16가지 기초물질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보습효과와 활성산소 제거, 면역강화와 주름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허성분인 보음단은 일당귀, 작약, 지황, 감초 등을 이중캡슐 처리한 것으로 피부를 투명하고 탄력 있게 돕는다. 
이와 함께 함유된 각종 한방성분은 피부에 자극이 없고 해독작용이 탁월해 피부노화 뿐 아니라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화학성분으로 만들어진 일반화장품에 예민한 민감성피부, 여드름피부, 붉은 피부와 각종 트러블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비담은코스메틱의 주요고객은 피부노화로 고민하는 35세 이상 여성과 장기간의 다이어트,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호르몬 불균형을 겪고 있는 20대 여성이다.
비담은코스메틱은 특히 ‘한방화장품연구소’를 보유한 국내 최고 OEM(주문자위탁생산)업체 코스맥스중앙연구소와 협력, 제품을 생산·관리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했다. 코스맥스연구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기업 ‘로레알’의 제품을 위탁생산하는 곳이기도 하다.
창립 5년차 새내기브랜드지만 스킨, 에멀젼(보습제), 크림, 아이크림 등 기초제품들의 경우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름개선크림 ‘비담은시율’의 경우 이미 2008년 한 언론사의 하반기 히트상품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소비자들은 제품구매이유로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꼽는다. 실제 ‘비담은 시율 활류 진액크림’의 가격은 비슷한 성분을 바탕으로 출시된 여타 주름개선기능성크림 가격의 약 1/12에 불과하다.
비담은코스메틱 김정남 대표는 “우리 화장품은 디자인과 향만을 한방으로 제작해 출시하는 다른 한방화장품과는 달리 동의보감원리를 충실히 반영, 이를 기반으로 기초화장품의 모든 라인에 특허 받은 처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름과 노화개선에 확실히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비담은코스메틱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발 빠르게 수렴, 제품과 디자인을 보완해 브랜드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몽골, 일본 등 해외시장에 제품이 알려지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을 들을 때 가장 보람 있다”며 “한방화장품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독보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