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에이치앤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실증특례사업’ 선정
다원에이치앤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실증특례사업’ 선정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09.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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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에이치앤비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서비스 ‘실증특례사업자’로 선정됐다.
다원에이치앤비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서비스 ‘실증특례사업자’로 선정됐다.

다원에이치앤비은 8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서비스 ‘실증특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는 서면으로 개최됐으며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9건 ▲공유미용실 2건 총 11건을 승인했다. 이번 특례심의위원회로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에 참여하는 기업은 7곳에서 16곳으로 확대됐다.

실증특례사업자로 선정된 건강기능식품 기업은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설문조사와 유전자검사결과 등을 통해 추천·판매하고 최초 1회 이후에는 온라인 주문 판매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지원한다.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서비스의 장점은 개인 특성에 따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가능하고 건강기능식품 과다섭취와 오남용을 방지한다는 것이다.

다원에이치앤비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및 소분판매 서비스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합리적인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 섭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그동안 준비해 온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서비스 및 소분판매 서비스에 더해 편리한 섭취관리 서비스까지 착실하게 준비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원에이치앤비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올리’를 론칭하고 프리미엄유산균 신제품 ‘올리 트리플 포스트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올리 트리플 포스트 프로바이오틱스는 잔존균 100억을 보장하는 4세대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부원료로 들어갔다. 또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 비타민D 및 17종 유산균이 함유돼 있어 장건강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기능, 뼈건강 유지에도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생균 보호기술이 적용돼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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