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세이프, ’AI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 선봬
사용자등록시스템 및 실시간사진저장기능으로 효율적 출입관리
사용자등록시스템 및 실시간사진저장기능으로 효율적 출입관리
엠디세이프는 4일 더엠알네트웍스와 협약을 맺고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한 ‘AI 비대면안면인식 체온측정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되면서 생활 속 방역은 더 중요해졌다. 이에 체온측정 시 사람 간 접촉이 필요없는 비대면안면인식 체온측정기가 이목을 끌고 있다.
비대면으로 얼굴인식과 체온측정이 가능한 이 기기는 8인치 LCD스크린 및 열화상카메라 장착과 방수방진기능까지 적용됐다. 특히 99.7%의 높은 안면인식정확도와 200m/s의 빠른인식속도가 특징이다. ▲데스크타입 ▲스탠드타입 ▲매립형타입으로 설치장소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엠디세이프에 따르면 이 기기는 사용자등록시스템(2만개의 얼굴 저장 기능)과 실시간사진저장기능을 통해 모든 출입을 관리한다. 특히 출입기록을 엑셀 문서로 내보내 출석관리대장을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또 비정상체온 감지 시 경보음이 작동하고 마스크착용여부를 인식해 마스크 미착용자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
엠디세이프 전현재 대표는 “의료기관, 상점, 사무실 등 감염위험차단을 위해 출입통제가 필요한 장소가 많다”며 “비대면안면인식 체온측정기를 통해 집단감염을 조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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