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코로나19 극복에 보탬 되길”
깨끗한나라 “코로나19 극복에 보탬 되길”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0.09.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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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용산구 외에도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각지에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깨끗한나라가 용산구청이 주관하는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깨끗한나라가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깨끗한나라는 16일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에 마스크를 비롯한 각종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앞서 3월에는 용산구보건소, 재난안전대책본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방역마스크 2700장과 물티슈 6000개를 기부했다. 이어 5월에는 용산구 독거노인에 마스크와 손소독겔을 추가 전달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자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고자 했다”며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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