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그룹, 임원·박사급 인재 초빙 및 경력·신입 공채 실시
차그룹, 임원·박사급 인재 초빙 및 경력·신입 공채 실시
  • 강태우 기자 (burning.k@k-health.com)
  • 승인 2020.09.28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그룹 임원·박사급 및 경력·신입공채 포스터

차그룹은 28일 임원·박사급 인재 초빙(교수임용가능) 및 경력·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직무 및 규모는 연구개발, 영업·마케팅, 전산, 사무행정 등 4개 분야 ○○명이다. 지원은 9월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차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차그룹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공채는 코로나19로 경제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신규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역량있는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예년 규모 이상으로 확대했다. 

임원·박사급 인재 초빙은 각 분야별 박사급 인재를 선발하며 일정 자격요건 충족자에 대해서는 분야별 해외 소재 연구소 파견 및 교수급 요원 채용도 가능하다.

경력·신입공채는 4년제 대학 졸업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 및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연구개발직의 경우 해당분야의 석·박사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

임원·박사급 인재 초빙 및 경력공채의 경우 서류접수 이후 종합연구원, 계열 병원 및 회사별로 전형이 진행되며 전형일정은 개인별 별도 안내한다.

신입공채는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인적성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 시점은 내년 1월 초다.

한편 차그룹은 ▲차병원 계열 국내 병원 ▲차바이오텍과 CMG제약 등 기업 부문 ▲종합연구원 ▲차 의과학대학교 및 대학원 ▲해외사업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차그룹은 올해 개원한 일산차병원을 비롯한 국내 의료기관 확장, 차병원 해외 진출 확대, 차바이오텍의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 추진, 제2판교테크노밸리 연구소 및 첨단제조 시설 건립 등 국내 신규사업 추진 및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라 우수 인력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