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썸피아 “포스트코로나, 실감형디지털콘텐츠로 대비해야”
오썸피아 “포스트코로나, 실감형디지털콘텐츠로 대비해야”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0.10.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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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썸피아는 디지털헬스케어분야를 선도해나갈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0글로벌브랜드대상'에서 실감형디지털콘텐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썸피아는 20일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 주최하는 ‘2020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실감형디지털콘텐츠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 글로벌브랜드대상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선도할 역량을 갖춘 기업에 부여하는 상이다.

실감형디지털콘텐츠란 가상현실을 실제처럼 느끼게 하는 정보통신기술을 말한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문화가 활성화된 만큼 실감형디지털콘텐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오썸피아는 VR·AR 전문기업으로 의료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헬스케어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특허받은 감성기술과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VR힐링콘텐츠’, 인지 및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휴먼케어솔루션’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렌드’와 업무협약을 체결, 헬스케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에 입주한 대표 기업으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썸피아 민문호 대표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디지털콘텐츠분야의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간의 유기적인 협업이 절실하며 정부당국의 아낌없는 지원과 각종 규제의 완화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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