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해 ‘오늘 저녁은 굶어야지’라는 마음으로 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집밥의 유혹을 물리치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한미약품 한미헬스케어가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완전두유’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미약품 한미헬스케어는 특허 받은 독자공법인 ‘전두유®’공법을 적용, 20년간 판매해온 ‘전두유’를 ▲완전두유 시그니처(3종) ▲완전두유 프리미엄(7종) ▲완전두유 플레이버(6종) 등 3개 제품군 16개 품목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시그니처 3종은 국산 콩 맛을 그대로 살린 ‘완전두유 퓨어(pure)’,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 받은 유산균(EF-2001)사균체 5000억마리가 첨가된 국내최초 유산균사균체두유인 ‘완전두유 5000’, 특허유산균 1000억마리와 프락토올리고당이 첨가된 ‘완전두유 1000’으로 구성됐다.
또 프리미엄 7종은 ‘검은콩’ ‘검은콩 고칼슘’ ‘검은콩21곡’ ‘검은콩 검은참깨’ ‘호두와 아몬드’ ‘악콩’ ‘서리태’로 구성돼 있으며 100% 국산 콩 제품으로 특허유산균 100억마리가 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버 6종은 ‘검은콩’ ‘검은콩 검은참깨’ ‘21곡선식’ ‘블랙 7’ ‘약콩’ ‘고칼슘 달콤한 맛’으로 구성됐다. 두유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6종 모두 칼슘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 한미헬스케어는 환경을 생각해 국내 최초로 순수 100% 펄프종이빨대를 제품군에 적용했다. 완전두유에 사용된 종이빨대는 국제산림협회(FSC) 규정을 통과한 종이만을 사용했다. 또 환경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고 상온에서 일정기간 내에 생분해되는지를 확인하는 국제환경인증인 TUV 오스트리아의 ‘OK 홈 콤포스트(home compost)’ 테스트도 통과했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전두유공법을 활용한 제조특허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10개국에 등록된 핵심기술”이라며 “5無첨가와 가벼운 칼로리로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며 철저한 멸균처리로 유통과 보관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헬스케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들에 관한 지원도 이어나가고 있다. 한미헬스케어는 최근 ▲희망친구 기아대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에 총 15만6000팩의 두유제품을 전달했으며 추후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을 위해 ‘이웃돕기 릴레이기부’를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