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라벨영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아동후원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라벨영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일환이다. 라벨영은 취학을 앞두고 후원이 필요한 5명의 아동을 선정, 이들에게 매달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화영 대표이사는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후원결연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2012년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청소년 희망드림 캠페인,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캠페인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기아대책, 함께하는 사랑밭, 밀알복지재단,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등 우리 사회 취약계층에 있는 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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